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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데 왜 고난과 고통이 오나요?

구약성경에 '욥'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욥기1:1)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끔찍한 고난과 고통을 당합니다. 하루아침에 큰 바람이 불어 집어 무너져 자녀들이 모두 죽고, 재산 또한 강탈당하여 모두 사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통곡의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도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기1:21) 이런 욥의 신실한 믿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사탄의 충동으로 까닭없이 욥을 치신다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심..

카테고리 없음 2013.11.03

착한 일을 많이 하는데 지옥에 갈 수 있나요?

기독교의 구원은 행위 구원이 아닙니다.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하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예수님을 믿는 것임을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카테고리 없음 2013.11.03

과연 베리칩이 성경에서 말하는 666일까요?

요즘 유튜브와 같은 곳에 들어가보면 베리칩이 666임을 확신하는 영상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베리칩이 성경에서 말하는 666일까요? 성경에 666이라고 기록되어 전해진지 2천 년이 지났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던 그 당시에도 말세라고 사람들이 생각했으며, 오늘 우리도 이 시대가 말세라고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고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우리는 말세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말세에는 늘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짐승의 표가 등장합니다. 바로 666이지요. 옛날에는 666이 기독교를 박해했던 네로 황제라고 하기도 했으며, 히틀러라고 하기도 했고, 컴퓨터 또는 바코드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이 말세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것들을 666이라고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13.10.23

<만화 종말론>을 함께 읽으며, 종말론 바로 알기

(백금산 글, 김종두 그림, 부흥과개혁사, 2011.) 을 함께 읽으며, 종말론 바로 알기 / 백금산 글, 김종두 그림 / 부흥과개혁사 / 2011 종말, 세상의 종교, 철학, 과학이 그리는 잘못된 종말관이 아니라 성경이 말해 주는 바른 기독교 역사관에 기초해서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대한 종말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요즘, 몇몇 사람들이 잘못된 종말론을 들고 나와 많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베리칩이 과연 666일까요? - 최현호 목사님께서 인도해 주십니다. 기간 : 2013. 10. 11 (금) - 2013. 11. 15 (금) 일시 : 매주 금요일 오전 9:30 (총 6회차) 장소 : 풍원빌딩 6층 오륜교회 인터넷선교센터 (오륜교회 옆 갯마을 건물) 정원 : 관심 있는 모든 성도 참가비 : 무료 ..

카테고리 없음 2013.10.18

어느 '불가지론자(不可知論者)'와의 일문일답

1. "세상에는 객관적실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현대물리학이 찾아낸 세상에 대한 비밀입니다." -> 현대물리학이 진리를 찾아낸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정말 진리의 100분의 1에라도 다가갔을까요? 저는 현대과학의 한계는 그 어떤 이론이라도 가설에 불과하며 새로운 학설이 나와 입증되면 언제라도 폐기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신이 나를 창조했고 나에 의해 세상이 창조된것이죠." -> 크리스천은 신이 나를 창조했다고 믿으며, 세상 또한 신이 창조했다고 믿습니다. 나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세상을 먼저 창조하셨고, 인간을 창조하셨음을 믿습니다.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세상'의 창조와 종말을 믿습니다. 3."세상의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는 신이 아닌 "나"입니다." -> 역시 모든 것이 '..

카테고리 없음 2013.10.18

고교 <생활과 윤리> 교과서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있다고요?

동성애자 인권,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과서에서 동성애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노출하고 있어서 우려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살펴 보시죠. 다음은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대에서 작성한 자료를 퍼왔습니다. --------------------------------- [ 충격! 고교 도덕 교과서 동성애 옹호 편향! ] 고등학교 사회탐구 영역에서 '생활과 윤리' 교과는 수능 시험 문제가 쉽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교과입니다. 2012년 새로 펴낸 '생활과 윤리' 교과서(교학사)는 91~93쪽에서 성적 소수자 문제를 다루면서 친동성애자들의 동성애 옹호 주장을 일방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왜곡, 미화하며 조장할 의도로 보일만큼 극도로..

카테고리 없음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