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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생활과 윤리> 교과서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있다고요?

빛탐국어 2013. 6. 18. 15:42

동성애자 인권,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과서에서 동성애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노출하고 있어서 우려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살펴 보시죠.

다음은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대에서 작성한 자료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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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   고교 도덕 교과서 동성애 옹호 편향! ]

 

고등학교 사회탐구 영역에서 '생활과 윤리' 교과는 수능 시험 문제가 쉽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교과입니다.

 

2012년 새로 펴낸 '생활과 윤리' 교과서(교학사)91~93쪽에서 성적 소수자 문제를 다루면서 친동성애자들의 동성애 옹호 주장을 일방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왜곡, 미화하며 조장할 의도로 보일만큼 극도로 편향적입니다.

 

 

<교과서 분석>

 

1)  91쪽 성적 소수자 문제 생각 열기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다음의 일반적인 생각들이 잘못되었다는 전제를 깔고 이들 생각들에  의혹을 갖고, 부정하는 방향으로 사고를 유도한다.

 

    '동성애는 비정상이다. '

    '동성애는 성에 관한 정신질환이다.'

    '성병과 에이즈 바이러스를 확산한다.'

    '동성애는 사회의 도덕적 토대를 무너뜨린다.'

 

 

      '생활과 윤리'(교학사) 91쪽

 

이 교과서는 "성적 소수자는 동성에게만 사랑을 느끼거나 동성과 이성 모두에게 사랑을 느끼는 사람을 가리킨다. 자신의 생물학적 성을 인정하면서도 동성에게 사랑을 느끼는 사람과 자신의 생물학적인 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모두 이에 속한다"고 적고 있다.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설명하는 이 부분에서 동성애를 마치 이성애자가 이성에게 사랑을 느끼듯이 동성에게 사랑을 느끼는것으로 미화, 왜곡시키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남성 동성애자들의 경우 정신적 교감이나 감정적 사랑이 없이 성적 식성이라 불리는 철저히 성적 욕구에 기반하여 육체적 관계만을 추구하는 행태가 일반적인데, 이런 사실을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

 

1981년 미국 통계 자료에 의하면 백인 남성 동성애자의 43%500 여명의 성 파트너를 가지고 있고, 28%1천명 이상의 성 파트너와 교류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무작위로 성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나라 연예인(동성애자) H 씨는 ·고등학교 시절 남자 선배들 300명 이상과 관계를 가졌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동아일보, 2007.5.18).

 

2)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 부분에서는 성적 소수자는 정상이고 도덕적으로 바르고 에이즈와 상관없다고 사실과 근거를 왜곡하여 강변하고 있다.

 

 

 생

             '생활과 윤리' (교학사)  92쪽(상), '생활과 윤리' (교학사)  93쪽(하)

 

* 동성애는 정상(선천적)?

 

이것은 동성애 옹호자들이 동성애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 DNA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나 감정에 상관없이 운명적으로 동성애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논리를 대변한 것이다. 그러나 동성애가 선천적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연구로 밝혀졌다.

 

 

1993년 동성애자였던 미국의 해머 박사는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고, 언론들은 앞다투어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1999년 캐나다의 라이스 박사 연구팀은 해머 박사보다 더 많은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분석하고 더 많은 동성애자 가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동성애와 유전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동성애가 선천적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는 언론에 크게 부각되지 못했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가 유전적이라 믿고 있는 것이다.

 

 *  동성애와 에이즈의 관계

 

모든 AIDS 환자가 동성애에 의해서 감염된 것은 아니지만 동성애와 AIDS 감염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많은 국내외 자료가 말해주고 있다.

 

2007년의 유엔 AIDS 보고서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에는 160만명의 AIDS 환자가 있고, AIDS 환자의 절반 정도는 동성애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한국 질병관리본부의 AIDS 통계 자료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AIDS 감염이 동성애로 인하여 40~50%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동성애에 의한 AIDS 감염은 청소년의 경우에 더욱 심각하다. 2001년 이후 AIDS에 감염된 10대 남자 청소년의 54%가 동성애에 의한 감염이다(복지위 이기우 의원 국정감사 자료).  

 

AIDS와 관련된 국내 논문들에서 AIDS 고위험군 중에서 남성동성애 집단의 추정 감염자가 71.3%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혔으며, 환자 1인당 평균 생애비용이 약 3.9억 원으로 추산하였다. 이런 자료들은 동성애 확산이 AIDS 확산을 불러오며, 많은 사회적 비용 부담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3) 92쪽의 도움 자료에서는 동성애자 인권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고 있다.

 

   '생활과 윤리' (교학사)  92쪽

 

 

<도움자료 다음 규정들은 왜 차별적일까?’>에서 동성애 지지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 차별 사유로 제시한 것과 군 인사법 시행규칙의 내용을 차별 사유로 제시한 것은 의학적, 법적 타당성이 없다.

 

헌혈 시 에이즈 감염 위험성이 있는 자를 제재하지 말라는 것인가?

군 기강 확립, 군사력 저해 방지를 위해  동성애자에 대한 규칙을 만드는 것이 위법이란 말인가?

 

 

4) 93쪽 탐구하기에서는 성 소수자와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 조사하는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호기심 많은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동성애의 세계에 노출시키고, 발을 디디도록 유도하는 위험한 일을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행하고 있다니, 소름 끼치는 일이다. 

 

교과서를 통해 동성애 확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 

 

     '생활과 윤리' (교학사)  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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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어느 고교의 3학년 모의고사 문제에  동성애 옹호 주장을 소개하는 내용이 출제되었습니다.

문제에서 성적 소수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답을 정하였습니다.

교과서가 동성애 옹호 편향이기때문에 이런 문제가 출제되는 것입니다.

 

 ( 출처 :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99 )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성 소수자(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이슈를 아직 성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그릇되고 편향된 입장에서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고 경악스럽습니다.

 

 교과서 검정, 수정 개편을 담당하는 교육과학기술부에 건의하여, 해당 교과서의 문제되는 부분을 삭제, 수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전화해주시고, 사이트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기술부

 

     민원상담센터  ☎  02. 6222. 6060

 

    교육과학기술부   국민참여와 민원  대화의 창 이런 주제 저런 생각 :  http://j.mp/11eIJ4t     

 

 

 
■ 관련 기사 : 高校 도덕교과서 소수자 도덕적 문제없다모의고사에는 동성애자 옹호 문항 출제 충격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262552&cp=nv )
 
 

 

 

성 명 서

 

<동성애 옹호 편향의 고교 생활과 윤리교과서 수정하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도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지난 달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에 대해 응답자의 74%비정상적인 사랑이라고 답했으며, 21%만이 정상적인 사랑이라고 했다. ‘동성결혼의 법적 허용에 관해서는 응답자의 67%가 반대, 32%가 찬성했다. 동성애가 비정상적 사랑이라는 답변이 월등히 많은 데서 우리 사회의 건강성과 전통적 가치가 존중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국민 다수가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동성애를 고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편향되게 옹호하는 입장으로 기술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고등학교 2학년 사회탐구영역 '생활과 윤리' 과목 시험문제에 지난해 5월 한 동성애자가 서울시내 11개 자치구에 플래카드로 내걸었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시민 중 누군가는 성소수자입니다"라는 문구가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그리고 최근 모교교에서 출제된 고3 모의고사에서는 동일 인물 동성애자의 글이 지문으로 제시되었다. ‘언젠가는 내가 동성애자인 것을 알면서도 나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서, 나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언젠가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랑하는 남녀가 그러하듯이 나도 사랑하는 사람의 품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는 지문으로 성적 소수자의 주장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을 묻는 문항이었다. 여기에서성적 소수자의 가족 구성권을 인정해야 한다’, ‘성적 소수자의 어려움은 우리 사회의 편견에서 비롯되었다’, ‘성적 소수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정상이다등 성적 소수자를 옹호하는 편향된 논리들을 집중 소개했다.

 

이런 문제가 출제된 경위가 개정된 '생활과 윤리' 교과서가 동성애에 대한 극히 편향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에 개탄해마지 않는다.

 

생활과 윤리교과서(교학사)9193쪽에서성적 소수자 문제를 다루며 찬반 논리를 균형 있게 다루지 않고 이들을 옹호하는 논리만 일방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 교과서는 "성적 소수자는 동성에게만 사랑을 느끼거나 동성과 이성 모두에게 사랑을 느끼는 사람을 가리킨다. 자신의 생물학적 성을 인정하면서도 동성에게 사랑을 느끼는 사람과 자신의 생물학적인 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모두 이에 속한다"고 적고 있다.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설명하는 이 부분에서 동성애를 마치 이성애자가 이성에게 사랑을 느끼듯이 동성에게 사랑을 느끼는것으로 미화, 왜곡시키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남성 동성애자들의 경우 정신적 교감이나 감정적 사랑이 없이 성적 식성이라 불리는 철저히 성적 욕구에 기반하여 육체적 관계만을 추구하는 행태가 일반적인데, 이런 사실을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

1981년 미국 통계 자료에 의하면 백인 남성 동성애자의 43%500 여명의 성 파트너를 가지고 있고, 28%1천명 이상의 성 파트너와 교류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무작위로 성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나라 연예인(동성애자) 천 씨는 ·고등학교 시절 남자 선배들 300명 이상과 관계를 가졌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동아일보, 2007.5.18).

 

이 교과서는 성적 소수자가 의학적으로 비정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왜냐하면 아무도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지로 선택하지 않고, 성적 소수자는 일반 사람들과 다르지 않으며라며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지로 선택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과 같이 정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것은 동성애 옹호자들이 동성애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 DNA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나 감정에 상관없이 운명적으로 동성애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논리를 대변한 것이다. 그러나 동성애가 선천적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연구로 밝혀졌다.

 

1993년 동성애자였던 미국의 해머 박사는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고, 언론들은 앞다투어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1999년 캐나다의 라이스 박사 연구팀은 해머 박사보다 더 많은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분석하고 더 많은 동성애자 가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동성애와 유전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동성애가 선천적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는 언론에 크게 부각되지 못했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가 유전적이라 믿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교과서에는 동성애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 의학적으로 이미 밝혀졌고, 이들을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으로 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물론 모든 AIDS 환자가 동성애에 의해서 감염된 것은 아니지만 동성애와 AIDS 감염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많은 국내외 자료가 말해주고 있다.

 

2007년의 유엔 AIDS 보고서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에는 160만명의 AIDS 환자가 있고, AIDS 환자의 절반 정도는 동성애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한국 질병관리본부의 AIDS 통계 자료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AIDS 감염이 동성애로 인하여 40~50%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동성애에 의한 AIDS 감염은 청소년의 경우에 더욱 심각하다. 2001년 이후 AIDS에 감염된 10대 남자 청소년의 54%가 동성애에 의한 감염이다(복지위 이기우 의원 국정감사 자료).

 

AIDS와 관련된 국내 논문들에서 AIDS 고위험군 중에서 남성동성애 집단의 추정 감염자가 71.3%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혔으며, 환자 1인당 평균 생애비용이 약 3.9억 원으로 추산하였다. 이런 자료들은 동성애 확산이 AIDS 확산을 불러오며, 많은 사회적 비용 부담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성애가 자연의 순리에 어긋난 비정상적인 성행위임은 극히 자명하다. 동성애는 남녀의 신체 구조상 비정상적인 성행위일 뿐 아니라, 윤리도덕에 어긋난 성행위이다. 유교, 불교, 가톨릭, 개신교를 포함한 기존의 모든 종교와 도덕은 동성애를 윤리적이라고 보지 않는다.

 

아직 성 정체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동성애가 정상적이고 도덕적으로 옳다고 교육할 때 그들이 쉽게 동성애의 유혹에 걸려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다. 그러나 동성애자의 삶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미화하는 것처럼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 남녀 동성애자들의 평균 커플 유지 기간은 약 2.5년에 불과하고, 남자 동성애자들의 평균 수명은 25~30년 짧다. 난잡한 성관계를 함으로써 가지게 되는 에이즈와 여러 질병 때문이다.

 

이 교과서는 교과부의 집필 기준에도 어긋나게 서술되어 있다. 교과부가 펴낸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도덕 교과서 집필기준에는 성적 소수자의 문제를 인권존중의 차원에서 접근하되, 다수의 취향이나 견해가 도덕적 정당성의 기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다고 적시돼 있다. 이는 찬반 결론을 미리 못박아 놓지 않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따라서 이 교과서처럼 동성애 지지자들의 입장만을 편중되게 다루는 것은 기준에 위배된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면 다음 세대에 동성애에 대한 심각한 인식 왜곡과 동성애 확산을 초래한다. 이에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대는 교육과학기술부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청소년들이 바른 성 인식과 성 정체성, 성 윤리관을 지니도록 고교 생활과 윤리교과서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수정·보완해주길 바란다.

 

1. 교과서에서 앞에서 지적한 대로 동성애 옹호자들의 그릇된 주장을 교과서에서 삭제하기 바란다. 동성애를 단순히 사랑이라고 표현한 것, 동성애가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 의학적으로 정상이라는 주장, 비도덕적이지 않다는 주장, AIDS나 질병 등과 관련 없다는 거짓되고 위험한 주장 등 을 삭제하기 바란다.

 

2. 동성애가 선천적이 아니라는 것과 동성애는 비정상적이며 비도덕적이라는 기술을 반드시 교과서에 넣기를 바란다.

 

3. 동성애자의 질병 감염 실태 등 그들의 불행한 삶의 실체를 밝히기 바란다.

 

4. 교학사 교과서 92<도움자료 다음 규정들은 왜 차별적일까?’>에서 동성애 지지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 차별 사유로 제시한 것과 군 인사법 시행규칙의 내용을 차별 사유로 제시한 것은 의학적, 법적 타당성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한 삭제 조치를 바란다.

 

5. 교학사 교과서 93<탐구하기 - 성적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에서 성적 소수자와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여 성적 소수자의 어려움을 조사하라는 과제가 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호기심 많은 청소년을 동성애자의 세계에 노출시키고 발을 디뎌놓도록 길을 열어주는 극히 위험스러운 일이다. 이 부분은 삭제되어야 한다.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스스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주는 것이 다음 세대가 도덕적으로 건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는 도덕 교과서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2013. 6. 13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대